데이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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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단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기아차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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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BYO 20억 생유산균은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에 중점을 뒀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 유산균 CJLP243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게 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기존 BYO 장유산균 제품(스틱형)에 비해 BYO 20억 생유산균의 보장균수는 약 20억마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장부착력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 기술이 더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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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19에서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 선보여
보쉬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도시화, 인구 증가, 기후 변화를 포함한 오늘 날의 여러 과제들에 대한 기술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기술 및 서비스 공급 기업 보쉬는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홈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의 부스는 센트럴 홀(Central Hall) #14020에 위치한다.세계 최초: 새로운 종류의 모빌리티를 위한 보쉬 컨셉 차량은 다음과 같다.CES에서 보쉬는 사람들이 통합 서비스를 갖춘 무인 전기 컨셉 셔틀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모빌리티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주변 환경과 매끄럽게 커넥티드되는 조용한 무인 셔틀과 같은 형태의 모빌리티는 전 세계 주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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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19 CES 참가해 ‘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Emotive Driving)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기아차는 2018 CES를 통해 선보인 ‘자율주행을 넘어(Beyond Autonomous Driving)’라는 비전에 이어 2019 CES에서는 이를 한 단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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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고객맞춤형 통합 모바일 앱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통합 모바일 앱은 업계 최대인 6가지 방식(패턴, 간편비밀번호, 지문, 카카오페이, 휴대폰인증, 공인인증)의 로그인 수단을 적용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별로 달라지는 초기 화면 및 보험 정보 안내 메시지 제공을 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하고자 했다.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더욱 편리해졌다. 청구절차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청구서류함을 신설해 보다 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청구 단계별 중간저장 기능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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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19’에서 더 강력해진 인공지능 적용한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공개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TV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올레드 TV에 최고 해상도 구현…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LG전자는 올레드 TV에 최고의 해상도를 적용한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모델명: 88Z9)를 공개한다.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현존하는 TV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LG전자는 8K 올레드 TV뿐만 아니라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75SM99)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8K TV 제품을 앞세워 초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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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저속 엘리베이터 신제품 ‘VIVALDI’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중저속 엘리베이터 신제품 ‘비발디(Vivaldi)’를 1월부터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빛과 자연을 주제로 디자인한 신제품은 스프링블룸(Spring Bloom), 섬머레이(Summer Ray), 오텀메이플(Autumn Maple), 윈터포레스트(Winter Forest) 비발디 4종과 샤인그린, 샤인로즈, 샤인브론즈, 샤인블랙 비발디 프리미엄 4종 등 총 8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이며 세계 승강기 업계 최초로 2018 IDEA를 수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휘도, 고광택 소재와 LED 벽면 조명 등을 채택해 제품군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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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디지털창구 특화점 ‘KB디지털금융점’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에 무현금, 무서류 기반 디지털창구 특화점인 ‘KB디지털금융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영업점 모델 오픈을 축하했다. KB디지털금융점은 영업점 공간을 △디지털존 △웨이팅존 △컨설팅존으로 분리해 고객 중심의 상담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존에서는 고객이 대기시간 없이 STM(Smart Teller Machine), ATM(Automated Teller Machine), 공과금자동수납기 등을 통해 현금입출금, 카드발급, 공과금납부 등의 간편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매니저는 스탠딩창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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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019 VDL+팬톤 컬렉션’ 출시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주제로 한 ‘2019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리빙 코랄은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 톤의 코랄 컬러로 서로를 포용하는 따뜻함과 안정감, 안락함 등을 전하는 컬러다.VDL은 2015년부터 팬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19 VDL+팬톤 컬렉션은 VDL과 팬톤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VDL은 리빙 코랄 컬러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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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4일에 2018년도 청렴정책 평가 발표… 전국 지방자치단체 225곳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가 4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2018년 청렴정책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정책의 실태를 조사하여 92.6%의 225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답 자료를 보내 왔는데 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은 100점 만점에 51.1점에 그쳤다. 부문별로는 100점 기준으로 청렴제도가 53.1점, 청렴활동이 46.9점을 나타났다.지방자치단체의 유형별로 보면 광역자치단체는 63.1점, 기초자치단체(시)는 51.4점, 기초자치단체(군)은 46.6점, 기초자치단체(구)는 53.5점으로 나타났다.각 유형별 최고점수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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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8년 내수·수출 포함 총 14만3309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8년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년도 판매수준을 유지한 실적이다.특히 내수판매는 2018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2003년(12만9078대)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018년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8+8)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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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8년 총 458만6775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2018년 현대자동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 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만9430대 등이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현대차는 2019년에도 미국, 중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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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18년 총 281만2200대 판매
기아차는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53만1700대, 해외 228만500대 등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1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이는 2015년 이후 3년만에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며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9%, 해외 판매는 2.5% 증가했다.2018년 기아차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50만13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35만5852대, K3(포르테)가 32만8504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차의 판매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의 부진,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올해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기아차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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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 성황리 폐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18년의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 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000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되어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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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청년·여성·장애인·고령층 등 취약계층 고용 우수기업 입찰 우대 확대
공공입찰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 우대가 확대된다.청년·여성·장애인·고령층 등 취약계층 고용 우수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일자리 창출 기업이 우대를 받게 되며, 5억원 이상 고액 입찰의 경우 기술능력 평가가 강화된다.조달청(청장 정무경)이 위와 같은 내용으로 중소기업자간경쟁물품 이행능력심사 및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신인도 가점 2점을 신설하고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점을 1.2점에서 1.5점 등으로 상향한다. ‘노동시간 조기 단축기업’ 신인도 가점 1.5점, ‘고령자 친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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