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슈
-
현대상선, 2019 상반기 대졸 신입·경력사원 공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컨테이너(영업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관리 등),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1차 서류접수 마감은 1월 30일까지이며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현대상선은 2019년은
-
신한카드, CU와 생체 인증 및 미래 결제 기술 협약 체결...무인 결제 서비스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으로 편의점 무인 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점점 확대된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박재구)과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7일 오후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인 결제서비스 활성화 및 생체인증 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신한페이판에 CU의 셀프 결제 어플리케이션 ‘CU Buy-Self’의 기능
-
현대자동차,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선도 박차
현대자동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오디토리움(일산서구 소재)에서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현대차,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 발표현대차는 이번 회의에서 저
-
신한금융투자, 해피기버와 함께 인천에서 사랑의 기프트박스·연탄전달 봉사활동 펼쳐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14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화수2동, 만석동,화수1, 화평동)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입직원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만석동 일대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 1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됐다.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 만들기
-
SKT,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 추진
서울 교통이 SKT 5G로 더 안전해진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 C-ITS’ 사업은 5G, 차량용 통신 기술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버스·택시 등에 5G 차량통신 단말 보급 △데이터 수집 및 안전정보 전달을 위한 5G관제센터 마련 △미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포함한다.사업기간은 2020년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약 254억원이다.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경
-
KT, 현대모비스와 5G 주행 시대 연다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KT(회장 황창규)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했다.이는 2018년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
-
서울시,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완료 예정
서울시가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 완료한다. 일반도로에서 5G, 차량통신기술(V2X)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유일의 테스트베드다. 이르면 6월 중 5G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도 시작된다.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제·평가할 수 있는 ‘CCTV 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외국산이 아닌 국내 기술로 구축한 5G, 차량통신기술(V2X) 장비, 고정밀지도(HD), 차량 정비·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 휴게·사무공간 등 자율주행 실증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편의시설이 설치·조성된다.서울시는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자율주행 관련 업체들이 테스트베드 내 모든 장비와 편의시
-
쌍용자동차, 대주주 마힌드라 대상 500억 유상증자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1189만606주가 모집될 예정이며 △증자 비율은 8.6%(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1억3794만9396주) △신주 발행가는 4205원 △납입 예정일은 2019년 1월 25일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이다.특히 쌍용자동차는 이번 유상증자가 2013년 800억 유상증자에 이어 대주주가 참여하는 두 번째 유상증자로서 쌍용자동차에 대한 직접 투자를 통해 대주주로서의 적극적인 지원의사와 경영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의
-
벼룩시장구인구직, 새해 경기전망 “소상공인, 새해 경영 전망 먹구름”
계속되는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곤두박질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전망하는 2019년 새해 경영 상황은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696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은 ‘2018년에 비해 나빠질 것(55.2%)’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이 중 14.4%는 ‘2018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2018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는 29.3%였으며 ‘2018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 ‘2018년에 비해 매우 좋을 것 같다’고 답한 소상공인은 각각 12.9%, 2.6%에 불과했다.업종별로 살펴
-
동원F&B 뉴트리플랜, 반려묘를 위한 이색 선물세트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를 위한 설선물세트 ‘집사의 심쿵세트’, ‘냥기충전세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동원이 내놓은 반려동물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뉴트리플랜 선물세트는 각각 펫샵(집사의 심쿵세트)과 일반유통매장(냥기충전세트)에서 판매되며 반려묘들의 건강을 위한 펫푸드와 장난감으로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각 선물세트에는 펫푸드로는 국내 최초 참치알을 담아 건강성과 기호성을 강화한 애묘용 습식파우치,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4종과 함께 참치살에 닭가슴살, 게맛살 등이 토핑된 습식캔 2종이 담겨있다. 특히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는
-
LG CNS, 글로벌 3각 블록체인 공조체제 구축
LG CNS가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회원사가 됐다고 17일 밝혔다.EEA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을 활용해 기업용(Enterprise)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컨소시엄이다. 2017년 출범했으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500여개가 참여하고 있다.LG CNS는 2018년 7월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보다 앞선 2017년 5월에는 금융에 특화된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이번 EEA 가입으로 LG CNS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업용 블록체인 3대 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3각 공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EAA, 하
-
GS리테일 랄라블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원더 랄라블라데이’ 진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전국 랄라블라 매장에서 ‘원더 랄라블라데이(이하 원더 랄블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랄라블라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날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으로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이번 원더 랄블데이를 기획했다.랄라블라는 이번 원더 랄블데이에 설 선물 추천 아이템 50여종과 매일 초특가의 2~3개 제품을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화장솜과 어울리는 클렌징과 보습 제품을 모아 추천해주는 ‘화장솜 짝궁템’의 주요 행사를 선보인다.랄라블라에서 선보이는 선물 추천 아이템 중 ‘제이엠솔루
-
현대자동차, 친환경차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 출시
친환경차의 대명사 아이오닉이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에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우선 고객이 별도의 선택사양을 적용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기존에 가장 상위 트림에
-
삼성전자,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무풍에어컨’ 공개
삼성전자는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냉방 성능과 디자인의 격을 한층 높여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시킬 때나 꺼둘 때나 변함이 없어 마치 인테리어 가구 같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더욱 강력해진 냉방 성능과 절전 효율, ‘뉴 빅스비’가 탑재돼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완성했다.◇무더위·직바람·전기료·미세먼지 걱정 없이 사계절 사용하는 무풍에어컨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
-
삼성SDS, 차세대 ERP 구축...시장 공략 강화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경인양행의 차세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구축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ERP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삼성SDS는 현대건설기계 정보화전략수립(ISP), 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에 이어 본사 및 해외법인 대상 SAP S/4HANA 기반 ‘글로벌 ONE ERP 시스템’ 1단계 구축을 1월 초 완료했다.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상반기까지 예정된 ‘글로벌 ONE ERP 시스템’ 구축으로 원가산출을 정교화하고 수주, 매출, 이익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기업경영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업 내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I·Cloud 등 IT 신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