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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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스마트투어 앱 활용 높이기 방안 추진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은 ‘그날의 현장에서 그날의 기록을 담아…’라는 주제로 사용자 혼자 스마트폰을 통해 5·18사적지를 찾아다니며 민주항쟁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로 29곳의 사적지 콘텐츠 정보를 증강현실 스토리와 3D복원, 위치기반 지도를 활용한 스마트해설가이드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광주시는 오는 8일 5·18기념재단이 주최하는 5·18사적지 안내해설사(오월지기) 교육에 참여하는 오월지기 3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투어 앱 사용 교육을 실시하며 앞으로 오월지기는 시민들이 오월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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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비문해 성인 학습 기회 제공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일로교실 개강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일로교실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첫 개강 시작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각 읍면 문해교실 운영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영어, 노래, 미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측은 설명했다. 현재 군에서는 8개 교실(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몽탄면, 현경면) 등에서 차례대로 성인문해교실을 개강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이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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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전달식 개최…"순직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충청남도 계룡시 육군본부 백선엽 장군실에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과 육군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32년까지 10년간 매년 2억원씩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총 20억원을 육군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기금은 순직 군인의 초․중․고교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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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양오염 사고 대비 지역방제대책본부 재구성…"방제체계 확립"
목포해양경찰서가 대형 해양오염 사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체계 확립을 위해 지역방제대책본부를 재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 인사에 따라 해경과 관계기관의 요원으로 인력을 재구성해 해양오염사고 초동대응부터 투입하기로 했다.지역방제대책본부는 지속성 기름(원유, 중유 등) 10㎘, 비지속성 기름(경유 등) 및 유해화학물질 100㎘ 규모의 유출 사고나 국민의 재산, 환경에 현저한 피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설치된다.지역방제대책본부는 서장(본부장)을 중심으로 공보관과 대응계획부, 현장대응부, 자원지원부 3개의 부로 구성되며 △오염사고 분석·평가 △확산방지 △방제세력의 지휘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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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KRC 지하수 기술나눔센터' 운영…"가뭄 재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요즘 남부지방의 지속되는 가뭄과 모내기철 전국 봄가뭄에 대비하여 전국 시·군·구 지자체와 농어민을 대상으로 가뭄 재해에 선제 대응하는 지하수·지질 분야 ‘KRC 지하수 기술나눔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는 지하수·지질 분야 전국 최대 규모의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 '지하수 기술지원단'을 발족한 이래로 지금까지 상습가뭄지역 지하수개발시 지하수정보 및 기술지원, 지하수오염조사, 지하수관련 각종 기술검토 등 3만 5,000여 건의 기술지원을 해왔다.공사는 올해부터 인력 지원 규모를 171명에서 190명까지 확대하고 본사, 농어촌연구원 및 전국 9개 지역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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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캠페인 영상 공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확산의 일환으로, 원밀리언(1MILLI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은 횡단보도에 다가오는 차량이 있으면 보행자가 어깨높이 정도의 가벼운 손짓을 함으로써 운전자에게 길을 건너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운전자의 일시정지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도로교통공단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원밀리언과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들이 참여해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 댄스를 선보인다.공단은 영상 공개와 함께 국민들이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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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수해복구사업 추진 나선다
포스코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설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며 철강설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현재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지방하천과 도로에 대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사전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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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야생멧돼지 불법 포획 부상금 부정지급…"농가에 피해 우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포획된 야생멧돼지가 관계 기관 묵인하에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유입를 차단 하기 위해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포획 단원들은 포상금을 받기 위해 조직적으로 서류를 위조하고, 포획한 야생멧돼지 숫자까지 부풀려 정부 지원금을 불법으로 수급 받았다.충남 보령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를 막기 위해 매년 ‘유해야생동물’ 및 ‘ASF 포획단원’을 구성해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있으며, 사체를 매몰, 소각 또는 렌더링 3가지 방법 중 땅 구덩이를 파고 매몰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포획된 야생멧돼지는 주사기로 혈액채취와 장소를 확인 할 수 있는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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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민·관 협업해 지역주민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민·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연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안해역 특성에 정통한 지역주민을 연안안전지킴이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체력·면접 평가를 거쳐 14명(예비 인력 2명 포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연안해역의 지역 주민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연안 사고 예방 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해양 안전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찰·군인·소방 등 관련 업무 유경험자를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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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미래농업 실현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직원 교육 실시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농업 실현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농촌지도 핵심과제에 대한 업무소통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도사업 3대 전략인 디지털 농업, 참여주체 확대, 현장수요 예측 미래사업 전환과 9개 중점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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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8미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 선봬…"4월부터 본격 운영"
해남군은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남을 대표하는 맛,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해남군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해남 특산품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여러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에서 해남으로 2시간(용산역-나주역 기준) 만에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4월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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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울림촌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진행
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다향울림촌에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이후 마을 탐방, 농촌이해 교육, 마을지도자 주민 간담회, 선진농장 현장 견학 등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에서 진행되며, 총 10명(8가구)이 참가했다.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월 15일 이상 참여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농촌 이해‧체험(영농실습‧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민 교류(간담회‧마을 행사), 재능 나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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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유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 시작
정읍시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부터 6개월 영아이며, 접종 방법은 경구투약(먹는 예방접종)으로 진행한다.정읍시측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의 95%가 5세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 번 이상 걸릴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가성 콜레라’로 불릴 정도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탈수가 심하고 전염성도 강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영유아기의 위장관염 예방을 위해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로타 예방접종은 최소 4주 정도의 접종 간격이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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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신규 마을 45개소 선정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라남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규 마을 45개소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규 마을은 금당 신흥리, 생일 유촌리, 보길 선창리, 청산 동촌리, 약산 화가리, 고금 상정리, 군외 중리, 금일 신도리 등 45개소이다. 올해 완도군에서는 기존 으뜸마을을 포함하여 총 136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며 올해부터는 마을별 사업비를 200만 원 증액해 3년간 500만 원 씩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으뜸마을에 대해서는 200만 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 마을 현판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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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설명회 열어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전남 함평군이 2023년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원 대상 농가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원 대상 농가에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및 추진요령을 알리고, 시공업체별 제품 특성 등을 안내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과수·채소 등 농산물 저온 저장과 출하 조절을 통한 상품성 향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군측은 설명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농가에 9.9㎡(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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