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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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경제정책 성과 인정 받아 4관왕 수상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각종 수상을 차지하며 ‘경제에 강한 해남’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해남군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한 경제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우선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해남군은 올 초부터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을 선제적으로 동결하였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수도요금 감면 정책을 실시했다.또한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해남사랑상품권과 전남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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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내면,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사회참여 기회 제공"
진도군 군내면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군내면사무소에서 지난 23일까지 열린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80여점의 창작품이 완성됐다.전시회는 동심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컵, 부채를 이용한 압화공예 등 여러 작품들을 선보였다.군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2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과 맞춤형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자조모임(압화꾸미기) △문화활동(케이블카 타기 체험) △여가활동(우리집 꽃밭가꾸기) △생활교육(장수노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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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도서관, 내년부터 개관시간 저녁 10시까지 연장
군산시 금강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3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28일 도서관 개관시간을 늘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개 도서관(군산시립·늘푸른·설림)에 이어 올해 금강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3년도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내년부터는 국비 6,800만원을 지원받아 평일(화~금) 정규 개관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저녁 10시까지 연장한다.주말(토~일) 운영시간은 09~18시로 기존과 같으며,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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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1기 졸업생 탄생…"기본소양 교육도 진행"
28일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의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의 1기 졸업생이 탄생했다.지난 19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의 청장년 장애인을 선발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기 교육생들은 올해 6월부터 △온라인 직무 기초 교육(4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센터에서 진행하는 코딩 심화 및 프로젝트 역량 교육(16주), △포스코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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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기계공업㈜,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대성기계공업㈜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남 대성기계공업㈜ 상무는 “고등학교 시절 RCY(Red Cross Youth) 단원으로 활동하며 알게 된 적십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 장진영 관장은 “전해주신 기부금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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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울푸드, (사)이웃에 연탄후원금 100만원 전달
서울푸드(대표 최성용)가 28일,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연탄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이웃 김희두 춘천 회장에게 전달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에 지원될 예정이다.서울푸드 최성용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희두 회장은 “지역의 행복한 온기를 전해 주신 서울푸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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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행정2부지사, 용인시 양돈농가 방역 현장 긴급 점검…"방역 태세 강화해달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8일 용인시 백암면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원삼면 소재 양돈농가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종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최근 야생 멧돼지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용인 인접지역인 강원 원주와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자들과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오후석 부지사는 “농가에서는 방문자 및 차량 소독, 장화 갈이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가축 발견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토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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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부동산원 승진
□ 1급△부동산분석처장 김세기 △의정부지사장 김대환 △시장관리처장 장우석 △청주지사장 박형국□ 2급△부산동부지사 부장 강표규 △K-apt관리부장 노경석 △상업자산통계부장 이신일 △서울강남지사 부장 이종민 △녹색건축정보부장 정화미 △공동주택공시부장 이신복 △노사협력부장 강두식 △천안지사 부장 이동환 △신고센터운영부장 임창섭 △부산동부지사 부장 최균찬 △대구지사 부장 권원식 △재무관리부장 곽영은 △제주지사 부장 정병기 △청약시장관리부장 박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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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덴탈, 온라인바자회 수익금 538만원 사랑의열매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치기공 의료용구 전문기업 ㈜신구덴탈(대표 이용림)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송년 번개마켓’ 바자회 수익금 538만 5,000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구덴탈 이용림 대표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신구덴탈은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송년 번개마켓’을 통해 세미나 및 연수회 등에서 1, 2회만 사용한 상품 및 장비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매년 기부해왔다. ㈜신구덴탈은 사랑의열매에 9년째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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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여성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여성·청소년 위한 핑크박스 전달
28일 강원랜드(대표 이삼걸) 사내 여성위원회)는 1000만 원 상당 핑크박스 (위생용품)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강원도 정선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1000만 원 상당 핑크박스는 정선군 지역 내 여성·청소년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하게 된다.강원랜드 여성위원회는 올해 정기후원 145명 약정했으며, 일시로는 380명이 1,026만원을 후원했다. 총 525명이 후원한 정기후원, 일시 후원금을 합쳐 올해 7월 1,000만원, 12월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핑크박스에 후원하여 정선군에 전달했다.노한나 강원랜드 여성위원장은 “내년에도 상, 하반기로 나누어 핑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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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종합센터, 롯데백화점과 '귀어귀촌인과 함께 하는 상생기획전'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개최한 ‘귀어귀촌인과 함께 하는 상생기획전’ 행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귀어귀촌인과 함께하는 상행 기획전(이하 기획전)은 귀어귀촌인, 그리고 귀어귀촌인을 다수 유치한 어촌계인 漁울림마을에서 생산한 수산물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진행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참돔 밀키트(간장조림, 구이), 김, 감태, 문어숙회 등 16종으로, 어촌 현지에서 수확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산지 직송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매출액은 약 1,200만 원으로, 7일간 총 1,01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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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1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지사장 윤수근)가 소외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모여진 후원금은 아동소원(자립 및 선물)지원, 난방비 및 학습비 지원 등을 통해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왕태혁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 총무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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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새출발과 함께 직원 복지 확대 추진…"유치원 교육비 최대 1,800만원 지원"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유치원 교육비 1인당 최대 1,800만원 지급 등 그룹 직원들의 복지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판단 아래 임직원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 확대, 학부모 참여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젊은 부모를 포함한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유연근무제를 확대 실시하고 임직원 패밀리 카드도 제작, 지급한다. HD현대 정기선 사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판교의 글로벌R&D센터(GRC)에서 개최한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며,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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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대 200억 투입 도내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재정부담 해소"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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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외국인 노동자 숙소 화재 예방 위해 소방안전컨설팅 나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내년 1~2월 두달간 경기지역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2만4,864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확인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도 소방재난본부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개정된 법규에 따라 지난 2017년 6월부터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와 주택용 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특히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 영세한 공장의 열악한 숙소 200곳을 선정해 소화기 400개, 주택용 화재경보기 800개 등 소방시설을 보급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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