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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열풍, 8일 광주 영풍문고서 ‘누가 지도자인가’ 사인회 개최

"지도자의 시대를 읽는 안목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2015-08-06 11:09:21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누가 지도자인가>의 저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열풍이 빛고을 광주로 향한다. 서울에서의 사인회 열풍을 등에 업고, 오는 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 사인회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에 목마른 많은 독자들부터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이미 지난 7월 25일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점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첫 사인회를 가졌다.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사인한책을독자에게전달하며활짝웃고있다.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사인한책을독자에게전달하며활짝웃고있다.


박영선 의원이 첫 지방행으로 광주를 선택한 것은 우리사대 최고의 지도자상으로 만델라의 환한 미소와 닮은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다.

책 본문중 언급됐듯이 이들 모두 분노와 고통을 용서와 평화로 승화시킨 공통점으로 우리사회를 이끌었다. 이제 국민들은 만델라의 미소를 품은 김대중의 비젼을 넘어서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희호 여사의 평양 방문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다시 복원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 여사의 이러한 행보야말로 진정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전형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저자 사인회를 앞두고 <누가 지도자인가>에 대한 언론과 각계 각층의 서평, 개인적인 격려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한다.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열린사인회에서독자들이줄을길게서있다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열린사인회에서독자들이줄을길게서있다

- 다 읽은 후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글이 감동적이어서 우선 연락을 합니다. 박영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김초혜 시인)

- 놀라운 글입니다. 방대한 자료와 경륜은 물론 빼어난 문장으로 객관적 사실을 최고의 전문적 지성으로 이렇게 설득력 있게 주관을 펼칠 수 있는 이는 이 주제에 관한 한 오직 박영선 의원 밖에 없을 것입니다. (건축사 류춘수)

- 똑같은 재료라도 어떤 빵틀을 거쳐 나오느냐, 어느 정도의 온도로 굽느냐에 따라 그 빵맛은 천양지차이다. 20년은 기자, 10년은 정치인으로 일한 박영선의 관점에서 국내외 지도자 14명의 이야기가 향기롭게 잘 구워져 나왔다. (정지웅 변호사)

- 비운의 원내대표에 비유되면서 외압에 의해 일년전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에서 사퇴한 박영선 의원의 장면이 오버랩 되어서일까. [지금은 말할 수 있다]의 진실게임이 기대되는 책이다.(yk**08)

- 정치인과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을 보며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서로 떠넘기기에 급급한 정부, 지도자 없는 대한민국..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사고를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rl**kfo)

- 이 책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데 아주 적절한 책이라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지도자를 투표장에서 선별할 수 있도록, 모든 유권자들이 일독하기를! (kr**hn316)

- 이 책의 제목을 역으로 해석을 한 번 한다면 지도자가 없다는 것인가? 정말로 엄청나게 궁금증을 발동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든 지도자들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bb**k)

- '누가 지도자인가'는 박 전 원내대표가 MBC 기자에서부터 국회의원까지 30년 동안 만나온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박 전 원내대표가 기자와 국회의원의 시선에서 만났던 정치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는 평이다. (뉴시스)

-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인 박영선(3선ㆍ서울 구로을) 의원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됐다. (중앙일보)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사인한책을독자에게전달하며활짝웃고있다.
▲박영선의원이7월25일서울교보문고강남점에서사인한책을독자에게전달하며활짝웃고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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