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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교육 붐.. 연세대 숙명여대 동국대 빅데이터 인력 양성

빅데이터 교육 붐.. 연세대 숙명여대 동국대 빅데이터 인력 양성

2015-11-04 17:24:00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토픽이다. 사물인터넷(IIoT)과 빅 아날로그 데이터 등을 거론하며 향후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커넥티비티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다.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인력 양성 대학들이 나섰다. 연세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은 빅데이터 등 IT 관련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란, 광범위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서 새로운 의미를 추출해내고 이를 통한 경제성을 극대화시킨 자료다.
연세대학교 빅데이터 석사과정(SMBA)의 특징은 교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외부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낸 융합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데이터 정보처리에 필요한 컴퓨터 공학은 물론 응용통계학, 경영학,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 교수들이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도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숙명여대는 지난 해 9월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경영론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ICT융합경영과 IoT’, ‘IoT 상품 전략 연구’,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분석’ 등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했다. 내년 1학기 이후에는 클라우드 관련 과목도 개설할 예정이다.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학과의 경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기술과 인문•사회적 요소를 융합해 재미있고 유익한 디지털컨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교내에 있는 첨단 실습실에서 최신 기종의 컴퓨터로 이미지, 사운드, 동영상을 ICT 기술로 융합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광고영상, 포털사이트, 게임, 스마트폰 앱을 제작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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