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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국노총,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 운영

11얼 24~27일 야탑역광장, 미금역 고용노동부 앞 등

2015-11-20 15:42:49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야탑역 광장(11월24∼25일)과 미금역 고용노동부 앞(11월26일), 단대오거리역 4번 출구 앞(11월27일)을 찾아가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의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가 출장을 나와 근로자의 체불임금, 고용차별, 산재, 부당해고 등 법률문제를 상담한다.

▲지난해길거리무료법률상담모습.(사진제공=성남시)
▲지난해길거리무료법률상담모습.(사진제공=성남시)
상담 결과 상습 체불임금 등 악덕 기업주는 고용노동부에 고발장을 접수하도록 하고, 필요시 상담 의뢰자에게 변호사 선임을 도와준다.
노동법 분야가 아니더라도 가사, 부동산, 금전 거래, 재산상속 등 민·형사상 법률문제도 상담해 전문 지식 부족으로 선량한 이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다.

법률 상담을 할 시민은 일정에 맞춰 길거리 상담소를 오면 된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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