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빅데이터

바이두, '알라딘 프로젝트'로 빅데이터 마케팅 차별화

2016-06-23 12:14:10

바이두와코웨이브가빅데이터를활용한중국시장진출전략세미나를성료했다(사진제공:코웨이브)
바이두와코웨이브가빅데이터를활용한중국시장진출전략세미나를성료했다(사진제공:코웨이브)
바이두, '알라딘 프로젝트'로 빅데이터 마케팅 차별화

바이두가 대외협력부전략기획총감 짜오양을 앞세워 한국을 방문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라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바이두가 야심차게 내세운 알라딘 프로젝트는 단순한 웹 검색정보 외에 위치·시간 등 행동 정보와 함께 사용자의 다양한 검색 의도를 축적(크롤링)하고, 이를 종합 표출 한다.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성공경제연구소가 주최하고, 바이두와 코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관과 기업 대상 비공개 초청으로 열렸다.

이날 바이두는 1일 검색량 100억 단어 이상, 중국 인터넷 사용자의 96%가 접속하고 있는 1위 검색 엔진 바이두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코웨이브의 김동연 대표는 “중국 내 직접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거점을 마련한 기업과 기관만 바이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이두가 가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시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며 “단순 검색광고 외에도 알라딘(종합 정보 매칭), 티에바(정보 공유 포럼)처럼 새로운 바이두의 기술과 기능을 활용하여 시장의 수요 예측부터 제품 출시와 판매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빅데이터의 힘”이라고 말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