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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장애 극복 또 다른 길 열었다'

2016-11-21 15:02:36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장애 극복 또 다른 길 열었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장애를 극복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에서 주최한 토탈 아트 실험창작극 ‘춤추는 그림, 말하는 시, 사랑실은 노래’에 출연해 자신의 스토리를 연기와 노래, 춤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총 4회에 걸쳐 공연했으며 장애인아티스트 김형희 작가, 손병걸 시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하여 장애인예술문화 발전의 또 다른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황영택 스타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 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문화예술공연 뿐만 아니라 강연자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데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와 가족에 대한 스토리는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로 잘 전달되고 있다.

이외에도 KBS, SBS, MBC등 각종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 기업, 대학교, 중고등학교, 기독교계에서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삶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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