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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스타' 김동성, 후학 양성에 바쁘다 바빠

2016-11-22 11:13:11

'빙상스타' 김동성, 후학 양성에 바쁘다 바빠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빙상스타’ 김동성이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

김동성은 최근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경험, 슬럼프를 극복한 사례 등 학생들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도전의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학생들이 목표를 갖고 열심히 실천하면 자신이 꿈꿔왔던 꿈은 반드시 실현 된다”며 “진로와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라”고 응원했다.
이에 학생들은 “꿈에 대한 목표를 생각해 본적이 전혀 없었는데 김동성 선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그는 강연에서 선수시절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생생한 스토리들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쇼트트랙계주를 통해서 얻은 생생한 경험담을 회사와 직원들간의 팀웍에 대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한다. 또한 금메달 리스트로서의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 자기와의 싸움, 도전, 팀워크와 관련된 소통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한편 김동성 코치는 가을을 맞이해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들을 위한 ‘야한방송’ 오락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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