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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덕후 본능 이러니 안 반하나! “시청자 훈훈함에 녹아내렸다”

2016-11-22 11:19:51

심형탁 덕후 본능 이러니 안 반하나! “시청자 훈훈함에 녹아내렸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심형탁의 순수하고 심성 고운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심형탁은 KBS '안녕하세요' 300회 경매특집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애장품과 함께 경매 물품에 자신의 물건들을 덤으로 얹어주며 따뜻한 사랑을 표현했다.

심형탁은 평소 도라에몽, 미니언즈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덕후로 알려져 있다. 심형탁은 이날 첫 번째 기증품인 ‘원피스’ 주인공 조로의 피규어를 보고 한 눈에 반한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세계 200개뿐 인 한정판이라는 말에 덕심을 드러내며 진정한 덕후임을 증명했다.
또한, 심형탁은 이번 경매 특집에서 기부금을 늘리기 위해 도라에몽 각티슈, 폰케이스, 발매트, 핸드폰 강화유리, 피겨 등 다양한 애장품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보고 출연자들은 주객이 전도된 애장품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심형탁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상우와 함께 출연해 순수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었다. 기부금 가격을 올리기 위해 묵묵히 시키는 일들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심형탁과 이상우의 케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 MC 최태준과는 덕심을 풀어내며 원피스의 명대사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를 읊었다. 이들은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등 덕심으로 하나되는 덕후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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