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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밤을 지새더라도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

2016-12-07 12:12:18

개그맨 권영찬, '밤을 지새더라도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지방을 돌며 연일 바쁘게 살고 있다.

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 ‘내가 잘하는 분야’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가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며 참석자들에게 코칭식의 질문을 던지며, 지지와 후원의 멘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그 분야의 최고가 되던지, 아니면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그러면서 “본인이 밤을 세워서 연구를 하더라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그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소개하며 “나 또한 한동안 일이 없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마케팅을 하게 됐고 우연찮은 기회에 강연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쾌감과 열정을 마케팅을 하며 강연에서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올해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학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당지수와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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