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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2016-12-08 11:59:09

▲전재수 의원
▲전재수 의원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예산 문제로 사업추진이 불투명 했던 부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은 2017년도 정부 예산에서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국비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아용품·장난감 대여, 어린이 놀이공간, 문화공연과 같은 직접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교육, 부모상담 코칭 등 체계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북구 만덕동 955㎡ (약 300평)의 면적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으로 총 사업비는 약 50억원이다.

전 의원은 지자체와 협력해 빠른 시일 내로 사업을 완성시켜 북구의 보육환경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 의원은 “난항을 겪던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의 실타래를 풀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보다 나은 육아,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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