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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하슬), 최정상 프로듀싱팀 '오레오'와 손 잡았다

2016-12-15 11:57:00

이달의 소녀(하슬),  최정상 프로듀싱팀 '오레오'와 손 잡았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컬러풀 바이브의 팝 음악 ‘ViViD’의 희진, 첫 사랑의 애달픔을 담았던 ‘다녀가요’의 현진에 이어 신인 걸그룹 이달의소녀 세번째 멤버 하슬의 싱글 ‘소년, 소녀’가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앞서 백발의 숏커트 스타일의 톰보이(tomboy) 콘셉트와 긴 생머리의 걸리쉬(girlish) 스타일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하슬은 이번 싱글앨범에서 개인의 솔로곡 ‘소년, 소녀’와 희진, 현진과 함께한 캐롤송 ‘더 캐롤(The Carol)’을 담아냈다.

하슬의 솔로곡 ‘소년, 소녀’는 작곡가 이기의 프로듀싱팀 ‘OREO’가 참여해 차분한 겨울 발라드로 시작해 눈보라처럼 휘몰아치는 스트링이 인상적인 블록버스터 트랙이다.
또한 아이슬란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하슬의 뮤직비디오는 빈지노, 자이언티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특유의 색감과 아이디어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아 아이슬란드의 설원과 풍경을 음악의 스케일과 함께 영상미로 완성했다.

여기에 희진, 현진, 하슬이 함께 참여한 첫 번째 시즌송 ‘더 캐롤(The Carol)’로 ‘이달의 소녀’만의 크리스마스의 주제가를 담아내 팬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참여하고 런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이 곡은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소녀의 기분을 담아 소녀들의 또 다른 상큼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소녀들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다음 멤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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