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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 '상대방 진심으로 대하고 경청할 줄 알아야'

2016-12-20 13:43:48

윤영미 아나, '상대방 진심으로 대하고 경청할 줄 알아야'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SBS 아나운서 출신의 윤영미 아나운서가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최근 그녀는 최근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주최로 열린 강연에서 ‘행복의 조건’과 함께 부주제로 ‘言(언) 테크로 성공하자’ 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강연도 함께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윤영미 아나운서는 “어떤 말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말하느냐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며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스피치는 ‘교감’이라며,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고, 듣는 척이 아닌 경청을 하며, 이야기의 흥을 돋우어 줄 리액션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성심여대와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각각 국문학과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다. 지난 1985년 춘천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SBS 간판 아나운서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윤영미씨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1호 스포츠 캐스트이기도 하며, SBS의 한 명절특집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 기회가 생기자 자신의 끼를 십분 발휘하기 위해 신신애씨의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쇼오락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도 활동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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