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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 중독성 강한 김치찌개로 요섹남 등극

2016-12-26 12:56:14

'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 중독성 강한 김치찌개로 요섹남 등극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저녁식사를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 크라운제이는 “김치는 묵은지, 양파는 3분의 2만 넣는다”며 결혼 생활 중 보여주지 않았던 ‘요섹남’의 면모를 드러내 서인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치찌개가 완성된 뒤 맛을 본 서인영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맛이 장난 아니다”라고 크라운제이의 김치찌개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크라운제이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본인 김치찌개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요리를 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라운제이는 “매번 티격태격 거리기만 했는데. 우리 이런 분위기 오랜만이다”라며 흐뭇해했다.

크라운제이를 ‘요섹남’으로 만들어준 특급 김치찌개는 27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1년 만에 첫 키스를 시도하는 ‘쇼윈도부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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