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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016년 전국민 홧병시대

2016-12-26 12:57:45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016년 전국민 홧병시대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2017년, 나도 정말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어요’라는 주제가 이어졌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강연자로 나선 개그맨 권영찬은 “2016년 너무나 힘든 한해였죠?”라고 질문을 던지며 방송 출연 연예인들과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권 교수는 “365일중 200일을 기업과 공기관에서 강연을 다니며, 택시 기사님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면 IMF때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대박 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위암을 이겨낸 방송인 이정섭 선배님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유창준 쉐프는 두명의 딸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박 났습니다”라고 참여한 출연자들에게 큰 지지를 보냈다.
또 그는 짧은 방송 강연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겪은 2005년 억울한 일로 겪은 37일의 구치소 생활과 2007년 있었던 방송 낙상 사고로 병원생활을 6개월을 지낸 경험을 웃음으로 승화 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

이날 강연에서 “헬조선이 아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람의 뇌는 복잡하기도 하지만 단순해서, 내가 그 상황을 받아들일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상황이 될 확률이 높고, 부정적으로 보게 되면 부정적인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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