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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살다보니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더라'

2017-01-04 13:36:23

개그맨 권영찬, '살다보니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더라'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바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연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이 1인 기업에서 30여명이 넘는 스타강사가 소속 된 과정 등을 설명했다.
또 지난 2005년 억울한 일을 겪으며 잘 나가던 연예인에서 현재 강연자로 변신하기까지 과정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그는 당시 억울 한 일을 겪은 뒤 방송해 복귀해서 공중파 MC를 3개나 맡으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2007년 KBS 방송을 촬영하다가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겪으며 왼쪽 뒷굼치가 27조각 나고 3번과 4번 척추뼈가 골절 되어 6개월간의 병원 신세를 졌다.

이후 잘못된 인수합병으로 30억 원을 날리게 된 과정을 통해서 2009년 기업과 공기관에서 사랑 받는 스타강사가 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전했다.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스타강사 사관학교’를 만들어 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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