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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찬열 첫방 앞두고 실시간 팬미팅

2017-01-12 14:42:34

MBC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찬열  첫방 앞두고 실시간 팬미팅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출연 배우 3인방(정경호, 백진희, 찬열)이 12일 '해요TV'와 'V LIVE'를 통해 '라이브 드라마토크' 시간을 갖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소재로 해 2017년 상반기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라이브 드라마토크’는 12일 제작발표회 직후 라이브로 진행되며, 출연 배우 중 정경호(서준오 역), 백진희(라봉희 역), 찬열(이열 역)이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드라마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할 예정이다.
정경호, 백진희, 찬열은 복불복 질문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팬들의 댓글에 답변하는 등 제작발표회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이 기대할 만한 시청 포인트들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미씽나인> 출연 배우 3인방과의 흥미진진한 ‘ 드라마토크 팬미팅’은 12일 오후 4시30분 부터 30분간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해요!’와 ‘V LIVE’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해요!’ 앱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비행기 추락 사고를 소재로 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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