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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최진호, 라이벌 혹은 브로맨스 사이

2017-01-31 16:13:32

'낭만닥터' 한석규 최진호, 라이벌 혹은 브로맨스 사이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최진호가 현실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31일 최진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는 극 중 눈빛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는 라이벌 관계와는 달리,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남자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서로에게 적대적인 ‘김사부’와 ‘도윤완 원장’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두 배우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180도 상반된 밝은 웃음을 보이며 친형제 못지 않은 절친 분위기를 풍긴다.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강남 1970’, '도가니'등을 비롯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미세스캅2' 등에 출연, 강렬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배우 최진호는 미국 드라마 'XE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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