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빅데이터

[빅데이터] 4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1위 이마트·2위 롯데마트·3위 홈플러스

2017-04-06 15:46:03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4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이마트가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롯데마트, 3위는 홈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달간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728만5120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6일 발표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이번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4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16, 소통지수 105만3809, 소셜지수 120만64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만303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84만3116보다 2.71% 상승했다.

2위인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6924, 소통지수 48만2456, 소셜지수 63만85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만796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9만4479보다 2.73% 상승했다.

3위인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6429, 소통지수 31만3928, 소셜지수 53만9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만34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 평판지수 241만6402에 비해 42.46%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홈플러스는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빅데이터가 급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했다”며 “특히 ‘성서 홈플러스 건물 기부채납’ 관련 협약 관련 부정적인 이슈가 많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장선우 기자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