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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

2017-03-13 10:59:24

"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건강보호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의료빅데이터와 4차 산업의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성장 동력의 대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3월 13일(월)부터 5월 1일(월)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서와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원 평가를 거친 후에 14개 내외 후보를 선정하고, 멘토링을 실시한 후 5월 26일(금)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포상내역은 총 상금 1,500만원으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입상(10팀)이며, 입상 후 1년간 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OPEN R&D센터의 창업지원공간에서 사업모델에 적합한 맞춤형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 1팀에게는 2017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과 범정부 차원의 창업 지원혜택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아이디어가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표 아이템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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