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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17-03-16 09:00:19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활용 확산을 위하여 '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큰 확산·파급효과, 사회 현안 해결 기여라는 두 가지를 목표로 빅데이터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검증 그리고 실증‧확산 단계로 구분해 총 9개 과제에 39억 원을 지원하며, 참여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 공모를 원칙으로 하되, 사회적 중요도와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일부 분야는 지정 공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미래부는 과제 선정 기관 중 주요 데이터 보유 기관에 대해 해당 분야 데이터의 공유·활용을 주도하는 선도기관인 '미래부 지정 빅데이터 센터'로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빅데이터로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 도입을 준비하는 기관·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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