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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소셜 네트워크로 암유전자 찾아낸다

2016-06-27 11:36:42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암유전체 빅데이터에서 유전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찾아내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 이인석 교수 연구팀는 이번 연구에서 유전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암유전체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해 새로운 암 유전자를 예측·발굴하는 웹기반 예측 시스템 머핀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암 유전자 발굴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환자 수가 적은 희귀암 등 암 유전체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게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 6월 23일자에 게재됐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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