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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점주와 눈높이 맞추기 위한 상생 정책 실행

2017-07-20 22:37:29

점주와 본사직원 단체 이미지.(사진=바르다김선생)
점주와 본사직원 단체 이미지.(사진=바르다김선생)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바르다김선생(대표 나상균)은 가족점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비스 품질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상생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은 현재 가족점 지원 활동으로 본사 OM(Operation Manager)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찾아 체험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과 고객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해주는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현장교육 프로그램은 매장 내의 오퍼레이션을 본사 직원들이 직접 해보면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직원이 대신 매장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점주에게는 휴식의 기회가 제공돼 특히 만족도가 높다. 또한 운영에 대한 불편함을 서로 이해할 수 있어 개선사항을 전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수교육 프로그램은 고객 클레임 발생 매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수를 방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가족점주의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동일 유형의 클레임 횟수가 많은 매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QSC(품질, 서비스, 청결)점검과 피드백을 즉각 제공하고 함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본사의 지원을 받은 한 점주는 “본사 직원들이 직접 유니폼을 입고 교육을 해주는 것이 새로웠고 잘못된 점을 같이 공유해 바로 잡아주니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도 “본사에 대한 믿음과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점주와 눈높이를 맞춘 정책을 기획해 실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 많은 점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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