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중국 찻잎의 집산지인 원난성 푸얼현의 이름을 따온 보이차는 요즘 tv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꽤나 많이 알려진 뛰어난 약차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논란이 되는 요소도 있는데, 최대 화두는 숙성기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보이차의 가격에 있다. 천차만별 가격과 더불어 짝퉁으로 소문난 중국이 주산지이기 때문에 보이차의 숙성기간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수입상과 판매상들 역시 고가의 수익을 노려 얄팍한 상술로 가짜 보이차 혹은 가격 거품을 덧붙여 소비자들은 좋은 보이차를 고르는 것에 큰 고민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차 건식업체 헬스밸런스 관계자는 "짧게는 1년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리는 전통 제조법으로 만든 보이차가 진짜 좋은 보이차다. 보이차의 효능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은 체중감소, 지방 배출이다. 보이차에는 ‘갈산’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리파아제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제내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해준다"며 "중국 내에서도 인정받은 '해만차창'의 명품 보이차만을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보이차를 섭취할수 있도록 다이어트 보조제를 생산해 체지방 분해를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