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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호주] 호주정부 "디지털경제 혁신 중심은 ‘블록체인’ "

2017-09-23 14:08:35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호주정부가 디지털경제의 혁신을 위해 '블록체인'을 채택하기로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미국시간) 크립토코인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호주정부가 ‘디지털 경제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사진=cryptocoinsnews.com
사진=cryptocoinsnews.com

'디지털경제이니셔티브'는 정부가 사적·공적영역을 통합해 경제와 사회분야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전략이다. 호주정부 발표문에 따르면 호주정부는 디지털전략지원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정부는 “블록체인은 경제분야에 혁명을 가져올 새로운 기술”이라면서 “블록체인의 수평적 플랫폼기술은 경제분야 전반에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분산원장기술은 금융 거래·서비스에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이 기술은 헬스케어 데이터 분야 및 정부서비스, 부동산, 미디어, 에너지산업 등 신뢰성 기반의 모든 거래에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주정부는 "블록체인은 은행 등 중앙중개기관 없이 당사자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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