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스포츠

'히딩크 논란'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국감 증인 채택

양해영 KBO 사무총장도 증인 채택

2017-09-30 10:35:58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사진=newsis)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사진=newsis)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종배(충북 충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으로 김호곤 부회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둘은 최근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을 돕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축구협회 측에서 이를 모른 척 했다는 논란으로 진실게임을 벌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노 사무총장에게 메시지를 받았지만 히딩크 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또 교문위는 구단과 심판 사이에 돈거래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손혜원(서울 마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으로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