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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최민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한다

2017-10-19 09:44:33

최지우-최민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한다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배우 최지우, 최민호가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작사측에 따르면 최지우와 최민호의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작품은 노희경 작가의 대표적인 명작 중 하나로, tvN을 통해 21년 만에 리메이크가 전격 결정됐다.
앞서 원미경과 김영옥이 각각 엄마 역할과 시어머니 역할에 캐스팅된 바 있으며, 최지우와 최민호도 출연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최지우는 극중 원미경의 딸 연수 역을 맡는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딸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최민호는 철부지 아들 정수 역에 캐스팅됐다. 그는 엄마의 속을 태우지만 지금껏 받기만 했던 사랑을 엄마에게 돌려줄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성장하는 아들의 모습을 연기하게 된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성장을 보여준 최민호가 대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오는 12월 중 4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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