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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 개최

2017-11-04 16:43:01

'부・울・경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 개최하고 기념촬영.
'부・울・경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 개최하고 기념촬영.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은 3일 부산 해운대에서 지역 내 공공ㆍ민간데이터 활용 확대 방안을 위한 '부・울・경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ㆍ울ㆍ경지역 유관기관으로는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매지스, (재)부산발전 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재)부산테크노파크, 울산발전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이 참석했다.

지역자치단체로는 부산시청을 비롯한 25개 시ㆍ군ㆍ구가 자리했다.
데이터를 통한 지역시민과의 소통, 빅데이터 개발 사례와 활용 전략, 행정자료 활용 방법과 지역통계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뤄졌다.

또 지역 내 '공공ㆍ민간 데이터 활용 확대 방안' 등에 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전백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맞춤형 통계를 개발해 지역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수립을 위한 맞춤형 지역통계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ㆍ울ㆍ경지역의 통계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지역통계 개발・지원에 적극 협조하겠 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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