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문화·라이프

KAIST,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창출 해법 논의

2017-09-22 10:33:00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다음달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대한민국의 일자리와 포용적 성장의 전망’이란 주제로 심층 토론을 펼치는 4차 산업혁명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부처를 비롯해 정ㆍ관ㆍ학ㆍ기업ㆍ지자체ㆍ시민단체 인사 80여명이 참여한다. 또 WEF 측에서는 무라트 손메즈 4차 산업혁명센터 총괄대표를 비롯해 세바스찬 버컵 다보스포럼 프로그램 총괄책임, 클라라 정 아태지역기업 총괄책임, 실비아 본 군텐 북미기업 총괄국장, 이주옥 아태지역 전략국장, 김수연 아태지역 기업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WEF가 지난 2년간 진행한 활동과 연구를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향후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한국에 소개하고, 또 KAIST가 각 지자체와 손잡고 추진 중인 ‘맞춤형 중소기업 4.0 프로젝트’를 주제로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해 논의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 도약을 위해 정부, 산·학·연,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혁신주체가 과학·기술(S&T)을 기반으로 하는 ‘더 나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혁신생태계 구축에 관해 실질적인 협업과 혁신전략을 모색해 나간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