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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렬 "빅데이터 분석,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야"

2017-09-08 10:39:00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수원시 주최로 열린 ‘혜안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빅데이이터 시대에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범정부 빅데이터 활용 교육’에서 오정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무관은 “과거에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빅데이터 시대에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빅데이터 분석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규모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면서 “조직의 리더가 빅데이터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안’은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이다. 중앙부처·지자체는 혜안에서 빅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 혜안은 7개 주메뉴(서비스소개·데이터검색·일반분석·분석모델·전문분석·지자체이슈·커뮤니티)와 ‘시각화 지도’, ‘표준분석 모델’, ‘웹소셜 분석’ 등 26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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