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치

[여론조사] 지방선거 ‘민주당’ 찍겠다 50.1%... 압승 조사결과

2017-09-21 12:18:00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2018년 지방선거가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만약 내일 광역단체장을 선출할 경우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7~18일까지 2일간,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특집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50.1%) △자유한국당(18.4%) △국민의당(7.8%) △바른정당(7.0%) △정의당(3.0%)순으로 나타났다(기타/무응답 : 13.6%)고 21일 밝혔다.

권역별로 민주당은 △서울(민주당 53.1% vs 한국당 16.3%) △경기·인천(52.8% vs 17.0%) △충청(41.9% vs 18.5%) △부산·울산·경남(48.4% vs 22.8%)에서 2위를 기록한 한국당을 여유있게 제쳤다.
또한 민주당은 △호남(민주당 63.9% vs 국민의당 8.5%)과 △강원·제주(43.9% vs 15.1%)에서도 오차범위 내 2위를 기록한 국민의당을 크게 앞섰다.

반면, △대구·경북(민주당 36.7% vs 한국당 32.5%)은 민주당이 한국당을 오차범위 내인 4.3%p 앞서는 가운데 접전양상을 보였다.

정백희 기자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