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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 22% “한국축구, 월드컵 본선행 좌절 예상”

2017-09-04 13:50:00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우리 국민 5명 중 1명은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을 예상했다. 본선 진출을 낙관한 국민은 3명 중 2명이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4일 CBS 의뢰로 진행한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 설문에서 응답자의 66.2%가 성공을, 21.6%가 실패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설문은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다.

남성일수록, 고령일수록 결과를 낙관했다. 남성의 69%, 여성의 63.4%는 본선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을 예상한 응답자는 60대 이상(72.8%)에서 가장 많았다. 30대(69.2%) 40대(68.8%) 50대(64.4%) 20대(53.1%)가 뒤를 이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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