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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X, 글로벌 블록체인 확장위해 '퀀텀'과 파트너십 체결

2017-11-23 10:09:00

사진=blog.stormtoken.com
사진=blog.stormtoken.com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스톰X(StormX)가 퀀텀(QTUM)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22일(미국시간) 뱅크리스 타임즈(Bankless Times)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광고기술업체인 스톰X가 분산응용프로그램(DApp) 플랫폼인 퀀텀과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톰X의 CEO인 시몬 유(Simon Yu)는 "스톰X는 퀀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시아시장에서의 블록체인기반 광고기술 혁신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퀀텀은 아시아지역의 매우 이상적인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는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시장 경쟁자"라며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스톰X가 아시아시장으로 진출하게 된다면 우리의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용 마이크로작업을 완료함으로써 스톰 토큰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퀀텀 CEO인 패트릭 다이(Patrick Dai)도 "퀀텀 재단의 목표는 기타 암호화폐(가상화폐) 공동체를 통합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진정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의 프리랜서 시장을 구축하고자 하는 스톰X의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스톰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퀀텀 분산응용프로그램의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퀀텀을 전세계적으로 가장 정교한 비즈니스 친화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톰X의 토큰세일은 현재 진행 중이며, 참여자들은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퀀텀으로도 스톰X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토큰세일은 다음달 7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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