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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데이터] 대기업 11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

2017-11-27 13:30:04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2017년 11월 26일까지의 5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3,309,571,502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BIG데이터] 대기업 11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658,306,667개와 비교하면 24.50%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5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 원 이상 57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1천980개사가 포함된다.

2017년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 카카오, 네이버, 롯데, LG, 두산, SK, 한국투자금융, 한화, 동부, CJ, 농협, 현대자동차, KT, 신세계, GS, 현대산업개발, 동원, 현대백화점, SM, 넥슨, KCC,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포스코, 하이트진로, 미래에셋, 한국타이어, 금호석유화학, LS, 대림, 부영, 교보생명보험, 아모레퍼시픽, 효성, 코오롱, 셀트리온, 한라, 한진, 한솔,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한국 GM, 하림, KT & G, 금호아시아나, 호반건설, 태영, 태광, OCI, 세아, 동국제강, 에쓰 오일, 영풍, 한진중공업, 중흥건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삼성 ( 이건희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5,395,995 소통지수 132,844,600 커뮤니티지수 38,044,328 사회공헌지수 157,231,920 소비자지수 87,876,4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1,393,296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9,134,821보다 27.70% 상승했다.

2위, 카카오 ( 김범수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7,489,814 소통지수 39,252,000 커뮤니티지수 32,521,440 사회공헌지수 139,834,470 소비자지수 40,912,0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009,74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9,948,320보다 30.80% 상승했다.

3위, 네이버 ( 이해진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0,359,538 소통지수 95,733,900 커뮤니티지수 27,484,688 사회공헌지수 71,680,650 소비자지수 30,298,3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557,16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00,906,162보다 37.16% 상승했다.

4위, 롯데 ( 신격호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586,902 소통지수 53,316,000 커뮤니티지수 26,872,552 사회공헌지수 84,628,140 소비자지수 30,515,3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5,918,95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3,940,293보다 0.88% 상승했다.

5위, LG ( 구본무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9,722,847 소통지수 30,379,200 커뮤니티지수 18,355,736 사회공헌지수 61,833,930 소비자지수 25,125,7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417,418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5,840,410보다 11.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지수 1위는 삼성이 기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네이버가 롯데의 자리바꿈을 통해 3위로 복귀했다. 5위를 기록하고 있는 LG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하는 패턴이 이어졌다." 라고 밝혔다.

정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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