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민지 기자] LG전자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18)' 컨벤션센터(LVCC) 앞에 'LG 씽큐(ThinQ)'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 씽큐는 LG전자는 지난 달 새로 출범한 인공지능(AI) 브랜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딥씽큐 뿐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스 등 사용하는 AI 플랫폼 개발사에 상관없이 AI기능이 있는 LG전자 가전에 이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씽큐존'을 부스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는 624제곱미터 규모로 마련하고 LG 씽큐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