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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척척할인’ 가입자 100만명 돌파…신규제휴처 이마트 추가

2018-01-16 17:29:45

SK텔레콤의 통신비 할인 서비스 '척척할인'이 신규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통신비 할인 서비스 '척척할인'이 신규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사진=SK텔레콤)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SK텔레콤이 통신비 할인 서비스인 ‘척척할인’의 가입자가 5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SKT측은 이를 기념해 신규 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

‘척척할인’은 지난해 8월 11번가와 SK에너지 등과 제휴하며 출시한 통신비 할인 서비스로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등 혜택과 중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SKT측은 밝혔다. 만 19세 이상 고객 대상으로 신규가입∙기기변경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SKT 매장에 방문 후 가입할 수 있다.

SKT는 가계통신비 부담 주체인 30~40대의 ‘척척할인’ 이용 비율이 전체 이용 고객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덧붙여 제휴처에 이마트가 추가되며 한달 평균 1만4873원까지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 양맹석 MNO사업지원그룹장은 “통신비를 알아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이마트를 신규 제휴처로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고객에게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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