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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한과, 가족 구성원 별 맞춤형 설 선물 출시

2018-01-23 09:26:04

교동한과, 가족 구성원 별 맞춤형 설 선물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교동씨엠 한과 브랜드 ‘교동한과’는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구성원 별 특징에 맞는 설 선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동한과의 설 선물세트는 가족 구성원 취향에 맞춘 품격 높은 구성으로 선물하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만족감을 높여 ‘가심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가심비(價心比)’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8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심리적 만족감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소비행태를 뜻한다. 올해 설 명절에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가성비는 물론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가심비’까지 갖춘 선물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먼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오죽헌’ 제품을 제안했다. ‘오죽헌’은 특허 받은 제조법으로 차별화된 맛을 갖춘 교동한과의 한과 제품은 물론 선식과 천연과자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찹쌀과 곡물을 사용한 유과, 강정, 약과, 정과를 기본으로 과일을 넣은 천연 발효과자 ‘고시볼’과 통곡식으로 만든 씹어 먹는 선식 ‘한들곡식’도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고급 포장과 2단 구성으로 선물하기 제격이다.

빈틈 없는 직장 생활로 영양 있는 식사가 필요한 형제에게는 ‘연날리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균형을 위해 꼭 필요한 통곡식을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만든 ‘한들곡식’을 중심으로 한과가 함께 구성돼 식사대용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후 시간 달달한 간식이 필요한 누나에게는 천연 발효과자를 넣은 ‘새악시’를 권한다. ‘새악시’는 찹쌀을 숙성시켜 만든 발효과자에 천연 과일을 입힌 ‘고시볼’과 한과로 구성돼 커피나 차, 와인 등과 곁들이는 디저트로도 좋아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맛은 물론 제품의 비주얼까지 챙기는 동생에게는 천연 발효과자 ‘고시볼 누리달’을 추천한다. ‘고시볼’은 교동한과가 한과 최초이자 국내 유일하게 제조법을 특허 받은 천연 발효과자로, 찹쌀을 숙성시켜 만든 발효과자에 동결건조한 과일과 곡식을 입힌 제품이다. 딸기, 녹차, 키위, 콩, 백련초, 흑미, 메밀, 흑깨, 금율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돼 커피나 와인과도 잘 어우러져 젊은 층에 선물하기 제격이다. ‘고시볼 누리달’은 2단으로 구성됐다.

이륜구 교동한과 마케팅 담당 이사는 “교동한과는 국내산 찹쌀과 고품질 조청 등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천연의 맛과 차별화된 품질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한과 브랜드다”라며, “장인 정신이 담긴 정성 가득한 제품으로 가족들의 마음까지 만족시키는 품격 있는 설 선물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한과 제품은 전국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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