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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혁신 공구 강력한 18V 충전 랜턴 출시

2018-01-30 18:53:22

 보쉬 전동공구_18V 랜턴. (사진= 보쉬)
보쉬 전동공구_18V 랜턴. (사진= 보쉬)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18V 충전 랜턴(GLI 18V-1900C)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18V 랜턴은 블루투스로 핸드폰과 연결할 경우 어두운 실내나 작업장에 들어가기 전에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조명의 전원을 조작할 수 있고,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2단계 밝기 조절, 타이머 및 켜지고 꺼지는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랜턴을 한 개 이상 사용할 시 그룹으로 지정하여 한 번에 설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 한 뒤 최대 10시간(6.0Ah 배터리 기준) 동안 작동해, 긴 작업시간 동안에도 재충전할 걱정 없다. 스마트폰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잔여 배터리량도 확인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다른 사람의 조작을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보쉬 전동공구의 장점인 호환성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보쉬 14.4V 및 18V 리튬이온 배터리와 100% 호환되어 다른 전동공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커넥티비티 기술뿐만 아니라 실제 작업장에서도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00 루멘의 강력한 밝기와 IP64 등급 방진 및 방수의 내구성을 자랑하여 어떠한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다.

120도 이내에서 조명 방향을 다섯 가지로 조절할 수 있고, 5/8인치 삼각대에 거치해 작업장 환경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전동공구에 IoT 시스템을 접목시킨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커넥티비티 기술을 탑재한 전동공구를 출시하여 작업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18V 랜턴은 원격 제어가 가능한 최조의 작업 라이트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유연하게 조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제품 출시 기념으로 보쉬 공식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내달 23일까지 구매 인증을 하는 구매자 전원에게 삼각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쉬 전동공구 홈페이지와 보쉬 전동공구 카카오 플러스친구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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