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3월 5일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를 발매한다. 이 노래는 이별을 위로하는 노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컬그룹 노을이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 발매일을 3월 5일로 확정 지었다. 곡명은 ‘그날의 너에게’로,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를 담은 노래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풍감성 발라드와 더불어 1년 9개월만의 신곡으로 더욱 진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던 터.

이어 이번 싱글을 발매함에 앞서 노을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렌다. 이 곡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길 바라고, 위로와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노을의 새 싱글 관련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발매일 확정! 오늘부터 디데이 계산 들어갑니다!”, “’그날의 너에게’ 제목부터 벌써 기대돼요. 노을만의 폭풍 발라드 빨리 듣고 싶어요!”, “같이 공개되는 티저이미지로 하루하루 달래는 중~ 더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을은 현재 싱글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