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이상고온이 사라지고 예년 평균수준의 기온을 회복했지만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전국실시간 대기오염도 자료에 따르면, 24일 현재 서울 중구의 미세먼지 측정값은 84㎍/㎥(1H)로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황사는 호흡기는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민들 역시 외출을 자제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한편 잦은 황사로 인해 신체기능이 떠어질 것을 우려하여 대상포진에 좋은음식, 천식에 좋은 음식 등을 찾는 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 건강에 위협이 되는 황사를 대비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꽃송이버섯 전문기업인 '민준파파의 건강주방'에서는 스틱 형태로 간편 포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을 높힌 다양한 꽃송이 버섯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자연상태에서는 높은 산악지대에서나 어렵게 만날 수 있는 희귀버섯의 일종으로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상품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만나기 힘든 버섯이었다.

민준파파의 건강주방에서는 10년전 첫 런칭이후, 친환경 재배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원목재배로 꽃송이버섯의 상품성을 높였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다각도로 주목되고 있다. 이에따라 꽃송이버섯과 이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인 베타글루칸은 모 종합편성채널 건강정보프로그램에서도 여럿 소개된바 있다.

꽃송이버섯은 재배와 구입 섭취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최초로 섭취하는 고객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알레르기가 있을수도 있으니 의료진과의 상담이 권장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민준파파의 건강주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고객에게 무료로 샘플 제품을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