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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사전예약시스템 효율성 입증

2018-06-12 17:40:59

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사전예약시스템 효율성 입증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정식 오픈 전에 사전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사전예약시스템의 효율성이 최근 개설한 가맹점 독서실들을 통해 재확인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독서실이 입지를 선정하고 독서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해당 독서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개설하고 본사의 담당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주가 될 창업자를 대신해서 사전문의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가맹점 독서실의 초기 안정화를 꾀할 수 있는 지원정책으로, 최근 가오픈기간인 부산 초읍독서실에서 이미 정원에 50% 이상에 해당하는 회원을 등록받는 역할을 했고, 이전에 창업을 한 울산 산하독서실에서도 유사한 수치의 사전예약자를 받는 역할을 했다.
그 결과 하우스터디 울산 산하독서실은 정식오픈과 동시에 90% 이상 만실을 채우며 조기 안정화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하우스터디가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지역내에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하는 사업의 특성상 빠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오픈하기전 사전문의자들에 대한 상담이 어려운 독서실 창업자들을 대신해서 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함으로서 지역 내 독서실로 활동하게 될 하우스터디 가맹점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운영지원실 박송미 실장은 “독서실은 지역에서 운영되는 사업인만큼 조기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하우스터디는 본사가 운영하는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일찌감치 회원들의 문의를 접수 받음으로서 가맹점 독서실들의 등록률을 높이고, 지역 내에서 하우스터디 가맹독서실의 성공적인 안착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 사전예약시스템이 갖는 의미는 이처럼 가맹점 독서실들의 조기안정화를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다. 독서실 창업 초기부터 본사와 가맹점주가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역할체제를 만드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우스터디 본사는 가맹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우스터디가 추구하고자 하는 상생(相生)의 원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하우스터디가 독서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계속하여 약진해 나가고 있는 이유리라 생각된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기능에 충실한 독서실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탑재, 최근 가장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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