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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경록, 주부 단기 합격자 배출… 아들과 함께 합격 눈길

2018-06-14 20:00:00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경록, 주부 단기 합격자 배출… 아들과 함께 합격 눈길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아들과 함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주부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합격자는 공인중개사가 정년 없는 직업이라는 점을 눈여겨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인강을 통해 해당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자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에 회원가입한 후 교육콘텐츠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다년간의 전통을 지닌 부동산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경록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해당 합격자에게 토익시험을 마친 대학생 아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함께 공부하자고 제안했다. 아들과 함께 도서관에 다니며 두 달 반가량 학습에 매진한 결과, 단 3개월 만에 아들과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합격자가 공개한 학습 노하우는 경록 기본서를 충실히 3번 읽은 것이다. 교재를 처음 읽을 때는 전체 내용의 30%라도 이해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으며, 두 번째 읽을 때는 한 단원을 읽은 후 총정리 문제를 한번 풀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했다. 세 번째로 교재를 읽을 때에는 필기를 병행했다.

경록 공식홈페이지에서 위 합격자의 친필 합격수기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의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우수 교수진이 제작해 전문적이다. 또한 족집게식 인강·교재로 개발돼, 단기 합격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복학습을 하기 좋다고 평가된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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