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프로듀스48'의 배윤정 트레이너가 한일연습생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프로듀스48' 공식 SNS에는 22일(오늘) 방송되는 2회 예고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영상 속에서 일본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마츠이 쥬리나가 실력 평가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고 배윤정 트레이너는 "표정이 너무 세다", "평가를 할 수 없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또한, 배윤정 트레이너는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김소혜에게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고 묻던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눈물을 흘리는 마츠이 쥬리나의 모습이 예고되어 일본 AKB48 총선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를 제치고 1위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 마츠이 쥬리나가 '프로듀스 48'에서는 혹독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못 따라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프로듀스48' 예고편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