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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미혼남녀들의 ‘러시아 월드컵 시청’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2018-06-22 20:00:00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미혼남녀들의 ‘러시아 월드컵 시청’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CMO)이 미혼회원1,000명을(남 545명, 여 455명)을 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시청’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스웨덴 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월드컵 조별 경기가 시작 된 가운데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미혼남녀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의 조별리그 승리 성적을 1승으로 예상했다. 또한 러시아와 시차차이 관계로 새벽 또는 늦은 밤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중 58%, ‘다음날 기사 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일찍 자고 일어나 시청한다(19%), 밤을 새워 시청한다(15%), 시청하지 않는다(10%)로 나타났다. 또한 함께 시청하는 상대로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6%가 ‘가족과 함께’가 가장 많았고, 혼자서 본다(30%), 친구(8%), 연인(6%), 직장동료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매칭 팀장은 “월드컵이라는 의미 있는 큰 이벤트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데 아주 좋은 기회 일 수 있다”며 “하지만 (특히)남성들 같은 경우, 들뜬 분위기에 취해 혼자만의 즐기는 시간을 보내게 된 다면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여 다양한 경품혜택과 함께 ‘대한민국 16강 진출기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공식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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