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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미야와키 사쿠라, B등급 받은 마츠이 쥬리나 제치고 A등급 차지

2018-06-23 11:35:55

'프로듀스 48' 미야와키 사쿠라-마츠이 쥬리나
'프로듀스 48' 미야와키 사쿠라-마츠이 쥬리나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프로듀스 48' 日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마츠이 쥬리나가 등급별 맞춤형 수업 진행을 위한 기획사별 등급 평가에서 생각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프로듀스 48' 2회에서는 마츠이 쥬리나가 등장하여 일본 아이돌계의 대선배와 AKB48 총선 1위라는 명성으로 모든 일본 연습생들의 존경심을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이날 마츠이 쥬리나는 'Dear J' 무대를 선보여 B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쥬리나에 무대를 이어 등장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인터뷰를 통해 "HKT48에서 7년간 활동했지만 실력에 그다지 자신이 없다. '프로듀스 48'이 제 인생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국 아이돌은 다른 나라에 나가도 인정을 받는데 일본 아이돌은 일본을 벗어나면 인정받지 못한다는걸 알게 되어서 분하다고 생각해 일본 연습생도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100% 보여주자라고 결심했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무대를 선보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등급이 F나 D가 나올것같다"고 말했으나 심사위원들의 최종 결과는 A등급으로 이번 등급은 배윤정 트레이너가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한 번만 나를 믿어라"고 설득하여 A등급을 받게 되어 한국 연습생들을 놀라게 만든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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