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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4 실마리" 앤트맨과 와스프, 예매율 1위

2018-07-04 22:24:43

ⓒ 마블 코리아
ⓒ 마블 코리아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마블의 또다른 역작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가 오늘(4일) 개봉했다.

개봉일부터 성적은 남다르다. 앤트맨은 각종 영화사의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관객들의 평가도 후한 편이다. 조금 진지했던 마블의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는 다르게, 각종 코믹요소들이 웃음을 터뜨린다는 평이 많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도 86%로 높다.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는 은둔하던 앤트맨이 새 파트너 '와스프'와 함께하는 내용이다. 이번 악당은 정체불명의 '고스트'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능력을 훔친 고스트를 쫓는다.
가장 큰 화제는 '쿠키 영상'이다.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총 두 개의 쿠키 영상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2019년 개봉될 '어벤져스 4'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를 준다고 한다. 마블 코리아에서도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를 '어벤져스의 미래를 바꿀 마블의 히든 카드'라는 어구로 소개한다. 그렇기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감명깊게 본 사람이라면 이번 쿠키 영상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한국인으로서 주목되는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2세대 벨로스터'가 그것. 현대자동차는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에 자사 자동차 여러 종류를 등장시켰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벨로스터 튜닝카'다. 영화에 등장하는 '벨로스터 튜닝카'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전시된 것이다. 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다수의 현대차를 영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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