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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OBA' 홍진영, 태진아 트로트 한마당 예고

2018-07-06 15:02:12

ⓒ 이앤피컴퍼니
ⓒ 이앤피컴퍼니
[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가수 태진아, 홍진영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흥겨운 무대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 측은 6일 태진아, 홍진영 등 3차 라인업을 공개해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류 트로트스타상의 영예를 안은 명실상부 트로트 대부 태진아와 자타공인 트로트 여신 홍진영이 '2018 SOBA'에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태진아는 지난 3월 가수 강남과 세대를 초월하는 컬래버 곡 '장지기장'으로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2018 SOBA'에서 어떤 열정적이고 관록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휘어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지난 2월 싱글 '잘가라'로 또 한번의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홍진영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트로트의 진정한 묘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2018 SOBA'는 앞서 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레드벨벳, 마마무, NCT 127 등 가요계를 빛내고 있는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 개최 전부터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2018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셀럽들의 축전 영상 및 이벤트 등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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