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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유럽여행지 추천 프랑스 파리 등 특별한 자유여행

2018-07-06 17:18:59

세일여행사, 유럽여행지 추천 프랑스 파리 등 특별한 자유여행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1년 중 가장 국제공항이 붐비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방학,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방학 기간이 긴 대학생들은 첫 해외여행을 배낭여행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현지 가이드 인솔 아래 진행되는 '세일여행사'가 유럽 배낭여행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세일여행사에 따르면, 특별한 혜택 그 첫 번째로 유레일패스 10% 할인과 유럽여행의 필수품 유심칩(데이터 3G)을 제공하며, 하와이안 퀸 코나커피(코나 아메리카오 10개입)를 팀당 1 박스 씩 증정한다.두 번째로 유쾌한 현지 가이드의 인솔 아래 문화와 예술, 역사까지 알려주며 투어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유럽여행에서 첫 번째로 손꼽히는 도시 중 하나로 파리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에펠탑이다. 이 에펠탑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파리의 건물들은 일정 이상 높게 세울 수 없다고 하며, 특히 노을 지는 파리의 하늘아래 에펠탑은 유럽여행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에펠탑을 즐기는 팁으로는 매일 저녁 약 1시간 정도 에펠탑 죠명쇼를 관람하는 것이다. 파리 시내 전역에서 조명쇼를 볼 수 있는데, 샤요궁과 평화의문 앞 또는 센강의 다리와 콩고르드광장, 라파예드 백화점 옥상 등에서 관람한다면 더욱 멋진 에펠탑의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파리의 개선문 또한 프랑스의 상징으로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로 혁명 기념일인 7월 14일에는 기념 퍼레이드가 열리고 개선문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그리고 몽마르트르의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1871년 전쟁에서 5만 8,000명의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모금한 돈으로 지은 성당으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 잡혀 있어 전망이 아주 좋고 이곳 언덕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유럽 자유여행의 묘미 중 하나다.

루브르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바티칸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며, 유럽 외에 여러 지역에서 5세기 간 수집한 예술품이 30만점에 가까워 전체를 다 보려면 며칠이 걸려 시간이 부족하다면 작품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장료는 성인 12유로지만 금요일 이후 18시 이후 입장 시 26세 이하는 무료이다.

마지막으로 콩고르드 광장을 시작으로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대로를 샹젤리제 거리라고 하는데, 이 샹젤리제 거리에는 루이비통, 카르티에 등 명품 브랜드 숍과 함께 카페, 레스토랑, 은행, 호텔서점, 극장 등 늘어서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 중 하나로 꼽히며 패션의 중심으로 익히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외에도 로댕미술관, 오를리미술관, 샤요궁, 튈르리공원, 나폴레옹 대관식, 판테온, 바스티유 주변, 퐁피두세테, 마레지구 등 많은 명소들이 가득하다.

세일여행사의 유럽 배낭여행 최대 강점은 내가 만드는 DIY 유럽배낭여행 상품이다. 기존 투어일정과는 다르게 원하는 여행 날짜, 도시만 전문가에게 알려주면 최적의 루트와 최저의 가격으로 안내 상담을 돕는다고 세일여행사 측은 강조했다.한편,유럽여행에 대한 상담, 문의는 세일여행사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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